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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화문 BIZ프라임센터 열어..."기업금융 거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5.07.31 14:47 댓글 0

광화문·종로·강남·여의도
아우른 13번째 BIZ 거점


지난 30일 <span id='_stock_code_000030' data-stockcode='000030'>우리은행</span> 광화문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서 이존우 알스퀘어 대표(왼쪽부터), 윤건수 <span id='_stock_code_241520' data-stockcode='241520'>DSC인베스트먼트</span> 대표,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정진완 우리은행장, 배연수 기업그룹장, 정인재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지난 30일 우리은행 광화문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서 이존우 알스퀘어 대표(왼쪽부터),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정진완 우리은행장, 배연수 기업그룹장, 정인재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지난 30일 서울 소재 기업고객에 금융지원을 한층 더 강화 위해 광화문BIZ프라임센터를 열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우리은행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지난 2023년 7월 문을 연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이후 13번째로 문을 연 기업금융 특화지점이다. 우리은행은 인천과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산업단지에 BIZ프라임센터를 짓고 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해왔다.

광화문센터는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인 △CBD(광화문·종로) △GBD(강남) △YBD(여의도)뿐만 아니라 IT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지역까지 포괄하는 전략 거점이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광화문BIZ프라임센터’에는 기업금융 전문가뿐만 아니라 PB(자산관리) 및 비영리기관 전담 인력이 배치돼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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