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주요뉴스

성신양회, 집중호우 수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7.31 10:40 댓글 0

대한적십자사에 전달…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 지원

<span id='_stock_code_004980' data-stockcode='004980'>성신양회</span> 로고. 성신양회 제공
성신양회 로고. 성신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성신양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과 생필품·식료품 지원 등 피해 지역 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 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양회는 2019년 강원도 산불,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2025년 3월 대형 산불 등 각종 재난 복구에 1억원씩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