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한식뷔페 '복주걱'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쌈채소와 추억의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
[파이낸셜뉴스]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8월 1일 백화점 10층 식당가에 한식 뷔페 '복주걱'이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231㎡(약 70평) 규모의 복주걱은 푸짐한 집밥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한식뷔페를 트렌드로, 약 50여 종의 제철 메뉴와 함께 국내 최고급 쌀 '조선향 진주'로 지은 밥을 제공한다. 정갈한 반찬은 물론 고기, 생선, 국·탕류까지 균형 잡힌 한상차림을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1만59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만6900원, 초등학생 8900원, 미취학 아동은 5900원이다.
매장 한편에 마련된 계절 메뉴 '추억의 도시락존'에서는 직접 반찬을 골라 나만의 도시락을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7080 감성을 자극하는 멸치볶음, 볶음김치, 계란프라이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도시락 메뉴가 마련된다.
복주걱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1~3일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게는 24K 순금 1돈을 증정하는 등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한편, 복주걱은 롯데 GRS가 개발한 한식 특화 브랜드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첫 선을 보인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