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에는 40% 이상될 듯"  |
|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뉴스1 |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25일 열린 올해 2·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LG마그나는 각 권역별로 현지 생산지를 구축, 고객사 물동량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LG마그나 멕시코 공장은 2023년 9월부터 양산을 시작했고, LG마그나 전체 매출에서의 비중은 2025년 1·4분기 기준 30% 중반, 분기별로 지속 증가해 25년 4·4분기에는 40% 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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