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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서 자란 71년"...동국제강그룹, 창립 기념일 맞아 '소통·나눔' 다짐

파이낸셜뉴스 2025.07.07 17:57 댓글 0

서울·부산 등 전국 사업장서 봉사활동
위기극복 DNA로 다시 도약


최삼영 <span id='_stock_code_460860' data-stockcode='460860'>동국제강</span> 사장(첫째줄 왼쪽 여섯번째)과 동국제강 임직원이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에서 창립 7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첫째줄 왼쪽 여섯번째)과 동국제강 임직원이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에서 창립 7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 3사(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는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영상 시청과 장기근속자 시상 등 간소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상태 선대 회장의 육성 메시지를 담은 71주년 기념 영상 '시간의 대화'는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기념식 직후에는 3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이 서울·부산·포항·인천·당진 등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제강그룹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경영진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위기 극복과 지속 성장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동국제강은 위기 속에서 성장해 온 기업"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넓은 시야, 유연한 사고, 세밀한 실행력으로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시간의대화 #장상태 #선대회장 #나눔지기봉사단 #100년기업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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