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고 바텐더를 가리는 바텐딩 경연 대회 '월드클래스 코리아 REVIVE(리바이브):2025' 파이널 이벤트가 오는 7월 9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린다.
한화손보는 월드클래스의 한국 파이널 경연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에는 예선을 통과한 국내 최정상 바텐더 10인(육수빈·박희만·김서윤·성준호·조영준·김희선·송문근·박성곤·최지우·박세준)이 출전해 '월드클래스' 세계 대회를 향한 최종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가 열리는 한화손보 한남사옥은 문화 전시와 브랜드 행사를 꾸준히 이어온 한화손보의 감각적인 복합공간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문화 플랫폼'으로서 공간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올해 월드클래스 코리아는 일반 대중에게도 개방되는 '오픈형 경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들은 탁 트인 구조와 오감을 자극하는 한화손보 한남사옥 내부 곳곳에서 바텐딩 경연뿐 아니라 △브랜드 존 △레스토랑 푸드 컬래버레이션 △DJ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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