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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오른쪽)이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지난 21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르면 올해 5월부터 여행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 캠페인을 공동 시행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신규 CI와 함께 발표한 새로운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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