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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실적 개선 2분기 확대-IBK
파이낸셜뉴스 2024.05.24 05:57 댓글 0
스타벅스 베이커리 확대가 성장으로..일반사 매출액 비중 늘려야
[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4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실적 개선이 2분기에 확대될 것으로 봤다. 외식 경기 둔화에 따른 기저, 원가율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그룹내 유통망 확대에 따른 공급 매출 증가, 외식사업부 효율화가 근거다.
남성현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92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4% 증가한 10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남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비그룹사 매출액 비중이 낮은 것을 아쉽게 보고 있다. 그룹 내 제조상품 공급과 SCK(스타벅스코리아) 베이커리 확대가 성장의 주를 이루고 있어서다.
남 연구원은 "향후 그룹내 물량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SCK 점포망 확대가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사 매출액 비중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신세계푸드 #송현석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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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사진=신세계그룹 |
[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4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실적 개선이 2분기에 확대될 것으로 봤다. 외식 경기 둔화에 따른 기저, 원가율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그룹내 유통망 확대에 따른 공급 매출 증가, 외식사업부 효율화가 근거다.
남성현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92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4% 증가한 10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남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비그룹사 매출액 비중이 낮은 것을 아쉽게 보고 있다. 그룹 내 제조상품 공급과 SCK(스타벅스코리아) 베이커리 확대가 성장의 주를 이루고 있어서다.
남 연구원은 "향후 그룹내 물량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SCK 점포망 확대가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사 매출액 비중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신세계푸드 #송현석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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