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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이야기, 올가을 영화로"..'유퀴즈' 송영관 사육사

파이낸셜뉴스 2024.04.18 09:47 댓글 0

tvN '유퀴즈'에서 최초 공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뉴스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푸바오의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다.

‘푸바오 작은 할부지’ 송영관 사육사와 ‘푸바오 이모’ 오승희 사육사가 17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푸바오에 관한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관?사육사는?"다큐멘터리와?애니메이션이?합쳐진?영화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안녕, 할부지’”라고 푸바오와 이별을 준비하고 겪은 과정과 바오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다. 오는 9~10월쯤?극장?개봉을?목표로?촬영하고?있다.?'유퀴즈'에서?처음으로?말씀드린다"고?부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중국에 간 판다 푸바오에 대해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물었다. 이에 송 사육사는 “봄이면 벚꽃을 꺾어다 줬으니 푸바오가 생각날 수밖에 없다.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오 사육사는 “푸바오를 처음 안아봤을 때”라고 답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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