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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환율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3.12.01 17:09 댓글 0

제목 : 국내 환율 마감시황
12월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美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속 위안화 약세 영향 등에 급등.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0원 상승한 1,300.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97.9원(+7.9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300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던 원/달러 환율은 오후 들어 1,307.8원(+17.8원)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장중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기도 했지만, 1,306원 선을 중심으로 강세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305.8원(+15.8원)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점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미국의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대로 둔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연준 인사들은 매파적인 기조를 보였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 “다만 현재 금리는 좋은 위치에 있어 보인다”고 언급.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려면 한참 동안 제약적인 스탠스를 유지해야 한다”며 섣부른 인하 기대감을 차단하는 모습.

아울러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 속에 코스피/코스닥 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8% 증가한 558억달러, 수입은 11.6% 감소한 520억달러로 집계됐음. 수출은 올해 최대 실적을 1개월 만에 경신하며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한 것이며,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올해 최대 흑자규모인 38억달러를 기록.

원/달러 : 1,305.8원(+15.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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