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로고 |
[파이낸셜뉴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B-Wave Entertainment)(이하 비웨이브)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웨이브의 대표이사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RBW에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구본영 제작총괄이사가 함께한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Innocus Global Group)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 총괄대표인 리키 오(Ricky Ow)는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추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산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구본영 대표는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