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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확대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4.04.23 15:26 댓글0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 모두 43곳으로 늘려

경남 거창의 금원산생태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스탬프를 찍고 있다.
경남 거창의 금원산생태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스탬프를 찍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공·사립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참여기관을 모두 43곳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22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상생의 장을 마련해 수목원·정원 홍보 및 관광을 활성화하고 스탬프 투어를 브랜드화하기위해 추진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을 2022년 18곳으로 시작해 올해는 제주권역을 포함한 모두 43곳으로 확대해 운영하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운영기관에 스탬프투어 현판 및 스탬프함을 제공한다.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중 3개 기관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반려식물 교육키트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3년째 운영해온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정원의 가치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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