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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림픽공원서 '한성백제문화제' 3년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2.09.26 16:49 댓글0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 주제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성백제문화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올해 한성백제문화제는 백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을 주제로 송파구만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다가올 내일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성백제부터 88서울올림픽, 현재까지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뮤지컬 △시대별 의상 런웨이 △송파산대놀이 등 전통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짚라인, 오징어게임, 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K-푸드를 선보일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뮤지컬 공연에는 이지훈, 손준호, 김소현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성백제 패션 런웨이'는 한국 전통 복식의 대가 금기숙 디자이너가 백제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전문모델과 20여 명의 송파구민 모델이 나선다.
마지막 날 오후 7시부터는 '문화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주제로 폐막식을 개최한다. 한성백제문화제의 히스토리 상영, 핸드스피크의 수어뮤지컬과 케이팝 비보이 댄스, 가수 코요태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들과 예술인들이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이번 한성백제문화제를 통해 희망찬 기운을 얻길 바란다"며 "한성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그 중심에 있던 송파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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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 /사진=송파구 |
올해 한성백제문화제는 백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도히 흘러온 문화의 힘'을 주제로 송파구만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조명하고, 다가올 내일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성백제부터 88서울올림픽, 현재까지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뮤지컬 △시대별 의상 런웨이 △송파산대놀이 등 전통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짚라인, 오징어게임, 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K-푸드를 선보일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뮤지컬 공연에는 이지훈, 손준호, 김소현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성백제 패션 런웨이'는 한국 전통 복식의 대가 금기숙 디자이너가 백제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전문모델과 20여 명의 송파구민 모델이 나선다.
마지막 날 오후 7시부터는 '문화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주제로 폐막식을 개최한다. 한성백제문화제의 히스토리 상영, 핸드스피크의 수어뮤지컬과 케이팝 비보이 댄스, 가수 코요태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들과 예술인들이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이번 한성백제문화제를 통해 희망찬 기운을 얻길 바란다"며 "한성백제문화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그 중심에 있던 송파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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