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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오른쪽)이 8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최근 국내외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법제화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의 ESG 법률 지원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변협과 'ESG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ESG 법제화와 글로벌 통상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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