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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수출·스타트업 글로벌화 재외공관 중심 원팀 협의체가 해결한다
파이낸셜뉴스 2024.04.18 06:52 댓글0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제1차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 개최
전담관 지정, 현지 정보제공 및 공동행사 등 총영사관과 참여기관
중소벤처기업 수출 및 현지 진출, 애로 해소 등 적극 지원 예정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제1차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달 1일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협의회는 앞으로 매 분기마다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스타트업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회 위원장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임정택 총영사다.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이 간사기관 역할을 맡는다.
이날 창립 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성과 창출을 위한 협의회 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임정택 총영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협의회를 통해 총영사관과 유관기관, 그리고 민간이 원팀이 되어 북가주 지역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애로 해결과 함께 수출 및 스타트업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하고 기업 애로를 해소한다. 또 협의회를 통해 개별기업들이 기관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및 후속 지원을 연계한다.
한편,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협의회는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한국투자공사(KIC), 한국벤처투자(KVIC), KDB산업은행,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하이닉스 등으로 구성됐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담관 지정, 현지 정보제공 및 공동행사 등 총영사관과 참여기관
중소벤처기업 수출 및 현지 진출, 애로 해소 등 적극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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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임정택 총영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개최된 '제1차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에서 협의회 발족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홍창기 기자 |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제1차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달 1일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협의회는 앞으로 매 분기마다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스타트업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회 위원장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임정택 총영사다.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이 간사기관 역할을 맡는다.
이날 창립 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성과 창출을 위한 협의회 운영계획 등이 논의됐다.
임정택 총영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협의회를 통해 총영사관과 유관기관, 그리고 민간이 원팀이 되어 북가주 지역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애로 해결과 함께 수출 및 스타트업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하고 기업 애로를 해소한다. 또 협의회를 통해 개별기업들이 기관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및 후속 지원을 연계한다.
한편,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협의회는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한국투자공사(KIC), 한국벤처투자(KVIC), KDB산업은행,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K하이닉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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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제1차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홍창기 기자 |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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