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와 연기금 등의 순매수에 불구 2600선이 붕괴됐다.
4일 오전 9시 40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43%내린 2596.18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2607.31 대비 0.57%내린 2592.44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날부터 5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됐다.
개인, 연기금 등은 1759억원, 38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는 각각 123억원, 1651억원, 147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37%), 중형주(-0.38%), 소형주(-0.37%) 모두 하락세다.
업종별로 운수창고(2.32%)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의약품(-3.49%)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1%),
SK하이닉스(0.9%) 등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5%),
현대차(-1.2%) 등이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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