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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식 조폐공사장, 입사자 가족에 감사편지 '눈길'
파이낸셜뉴스 2022.05.23 11:34 댓글0
- "미래 ICT 책임질 핵심 인재 보내주셔서 감사"
- 클라우드·IT PM·시스템개발 등 경력 전문가 입사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정보통신기술(ICT) 경력직 입사자 가족들에게 감사 편지와 꽃다발을 보내 눈길을 끈다.
23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입사한 12명의 경력직들은 대기업 S사에서 근무했던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를 비롯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
반 사장은 지난 17일 입사한 12명의 ICT 경력직 입사자의 자택으로 전달한 감사 편지에서 “공사 미래를 책임질 ICT분야의 근간이 될 핵심 인재를 보내주셔서 사장으로서 매우 큰 영광”이라며 “여러분의 가족과 함께 공사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반 사장은 이들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환영 특강’에서 조폐공사를 변화 시키는 ‘퍼스트 펭귄’이 돼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반 사장은 이들 신입사원들에게 "본받을 만한 상사는 벤치마킹하고 그렇지 않은 상사는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클라우드·IT PM·시스템개발 등 경력 전문가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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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입사한 12명의 경력직들은 대기업 S사에서 근무했던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를 비롯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
반 사장은 지난 17일 입사한 12명의 ICT 경력직 입사자의 자택으로 전달한 감사 편지에서 “공사 미래를 책임질 ICT분야의 근간이 될 핵심 인재를 보내주셔서 사장으로서 매우 큰 영광”이라며 “여러분의 가족과 함께 공사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반 사장은 이들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환영 특강’에서 조폐공사를 변화 시키는 ‘퍼스트 펭귄’이 돼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반 사장은 이들 신입사원들에게 "본받을 만한 상사는 벤치마킹하고 그렇지 않은 상사는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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