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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위례신도시 증권사 점포 첫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1.12.21 16:58 댓글0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과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지난 20일 서울 장지동 소재 위례WM센터 개점행사에 참석해 대신증권 관계자들과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장지동 위례WM센터에서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대신증권 위례WM센터는 위례신도시에 입점하는 1호 증권사다. 위례신도시에는 현재 10만 명 이상의 인구와 4만 이상의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위례WM센터는 위례지역에서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연금 등 금융활동 전반에 걸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위례WM센터가 2025년 개통예정인 위례 트램선 위례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영 위례WM센터장은 "위례WM센터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문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소통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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