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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제공 |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가 '강사되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참여자에게 무상으로 △기획 △제작 △홍보 가이드 및 로드맵을 제공하는 강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강사들과 노하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월 1회 특별 웨비나(Webinar) 기회를 부여한다. 또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커리큘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라이브 오리엔테이션(OT)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청자에게는 손쉽게 강의 촬영·편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데미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챌린지 기간 내 강의를 등록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좌 홍보 영상도 제작해준다.
'강사되기 챌린지'는 자신만의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새로운 직업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챌린지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지난 챌린지를 통해 유데미 강사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강사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전문가라면 이번 챌린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