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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루키 인터뷰] 허소윤, "연기할 때 대본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
파이낸셜뉴스 2023.03.22 11:40 댓글0
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 아역 배우 허소윤은 ‘배우앤배움 EnM'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녹아낸 독백 연기를 선보였다.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어린 딸로 변신한 허소윤은 엄마를 사진을 바라보며, 담담하게 일상 이야기를 말하다가 후반부에는 "엄마가 웃으면서 나에게 사랑한다고 해줬을 때"라는 대사와 함께 폭풍 눈물을 쏟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소윤은 아역 배우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다. 그는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하이바이마마', '라켓소년단', '내과 박원장', '왜 오수재인가', 단편 영화 '여행', '깜깜', '한숨'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현재 허소윤은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성장 중이다.
허소윤은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하며 "7살에 첫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연기에 관심을 두게 됐다"라고 밝히며, 이어 "당시 아빠한테 연기가 하고 싶다고 말하니, 망설임 없이 연기학원에 보내주셨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허소윤은 "저는 연기할 때, 대본 분석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캐릭터의 성격, 주어진 상황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서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할 때 중요한 요소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 성격이 밝고 긍정적인 편이라 이와 반대되는 차갑고 못된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감정을 잘 다루는 배우가 돼,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게 제 꿈이다"라며 배우로서 포부를 전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아내는 배우 허소윤. 아역배우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현재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배우로 승승장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허소윤의 인터뷰 영상은 '배우앤배움 EnM'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배우앤배움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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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 아역 배우 허소윤은 ‘배우앤배움 EnM'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녹아낸 독백 연기를 선보였다.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어린 딸로 변신한 허소윤은 엄마를 사진을 바라보며, 담담하게 일상 이야기를 말하다가 후반부에는 "엄마가 웃으면서 나에게 사랑한다고 해줬을 때"라는 대사와 함께 폭풍 눈물을 쏟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소윤은 아역 배우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다. 그는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하이바이마마', '라켓소년단', '내과 박원장', '왜 오수재인가', 단편 영화 '여행', '깜깜', '한숨'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현재 허소윤은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성장 중이다.
허소윤은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하며 "7살에 첫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연기에 관심을 두게 됐다"라고 밝히며, 이어 "당시 아빠한테 연기가 하고 싶다고 말하니, 망설임 없이 연기학원에 보내주셨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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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허소윤은 "저는 연기할 때, 대본 분석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캐릭터의 성격, 주어진 상황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서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할 때 중요한 요소에 대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 성격이 밝고 긍정적인 편이라 이와 반대되는 차갑고 못된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감정을 잘 다루는 배우가 돼,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게 제 꿈이다"라며 배우로서 포부를 전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아내는 배우 허소윤. 아역배우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현재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배우로 승승장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허소윤의 인터뷰 영상은 '배우앤배움 EnM'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배우앤배움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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