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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3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아이엠비디엑스는 공모가(1만3000원) 대비 179.23% 오른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198.08% 치솟으며 3만8750원까지 뛰었다.
2018년에 설립된 아이엠비디엑스는 소량의 혈액으로 여러 암을 조기 진단하거나 암의 재발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앞서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865.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2654.19대1로 바이오 상장사 중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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