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62센트(1.18%) 오른 배럴당 52.98달러로 청산됐다. 다음날 근월물로 넘어가는 WTI 3월물은 56센트(1.1%) 상승해 배럴당 52.98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3월물은 1.15달러(2.1%) 뛴 배럴당 55.90달러를 나타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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