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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제웰, 하반기 실적·주가 살아난다-NH
파이낸셜뉴스 2023.06.09 08:48 댓글0
투자의견, 목표주가 미제시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9일 현대이지웰에 대해 하반기 실적 및 주가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현대이지웰 주가는 6630원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양호한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특히 온라인 사용률 100%인 총 360억원 규모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몰’ 사업 수주를 확보했다”며 “이는 현대이지웰 거래액 5% 이상 영향을 미치는 대형 건”이라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이어 “5월부터 일부 매출 발생했고, 하반기부터 본격 실적 반영이 시작될 것”이라며 “시장에서 기대 중인 대형 고객사 복지몰 수주는 늦어도 7월 결정될 전망이며, 7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실적 핵심은 인건비로 꼽히는데, 현대백화점그룹 피인수 이후 연봉 인상은 마무리됐고 신규 수주 위한 인력 충원은 지난해 2·4분기까지 끝났다. 직원 수는 2021년말 325명에서 지난해 상반기 말 359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올해 1·4분기 367명으로 증가폭이 감소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진 늘어난 인건비 영향 있겠으나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주가 흐름도 개선될 것”이라고 짚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8%, 16.0% 증가한 1291억원, 218억원으로 추정됐다.
#현대이지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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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양호한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특히 온라인 사용률 100%인 총 360억원 규모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몰’ 사업 수주를 확보했다”며 “이는 현대이지웰 거래액 5% 이상 영향을 미치는 대형 건”이라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이어 “5월부터 일부 매출 발생했고, 하반기부터 본격 실적 반영이 시작될 것”이라며 “시장에서 기대 중인 대형 고객사 복지몰 수주는 늦어도 7월 결정될 전망이며, 7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실적 핵심은 인건비로 꼽히는데, 현대백화점그룹 피인수 이후 연봉 인상은 마무리됐고 신규 수주 위한 인력 충원은 지난해 2·4분기까지 끝났다. 직원 수는 2021년말 325명에서 지난해 상반기 말 359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올해 1·4분기 367명으로 증가폭이 감소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진 늘어난 인건비 영향 있겠으나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주가 흐름도 개선될 것”이라고 짚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8%, 16.0% 증가한 1291억원, 218억원으로 추정됐다.
#현대이지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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