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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팸텍, 스팩 상장 첫날 약세...17%↓

파이낸셜뉴스 2023.05.23 11:06 댓글0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팸텍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재웅 팸텍 대표이사, 박병기 하나증권 기업금융본부장,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팸텍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재웅 팸텍 대표이사, 박병기 하나증권 기업금융본부장,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팸텍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첫날 급락했다.

23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팸텍은 기준가(6990원) 대비 17.17% 하락한 5790원에 거래 중이다. 팸텍은 하나금융19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을 통해 이날 신주를 상장했다. 팸텍과 하나금융19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비율은 1대 0.4059265이다.

팸텍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콤팩트 카메라 모듈(CCM) 검사 장비 전문 기업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자동화 장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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