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지수야, 나 지금 되게 신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벤트를 신청한 국내거주 내국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충족시 최대 15만원의 주식 쿠폰을 제공한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이란 투자자가 직접 주도해 투자의 목적, 투자 성향 등에 적합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투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다. 투자자의 투자경험에 따라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가령 ‘Pre-set(프리셋, 투자테마 등에 따른 사전 구성된 예시 포트폴리오)투자’를 활용하면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전략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KB증권은 실제 주식투자 없이 전략 저장만 해도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주식쿠폰 5000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투자자문 계약만 해도 주식쿠폰 1만원을 증정하고 투자자문 계약 수익률(A)과 프리셋 또는 벤치마크 수익률(B)를 비교하여 수익률 차이에 따라 일정의 현금을 지급한다.
또한, KB증권은 고객들이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자문계좌의 투자자문수수료와 매매수수료 혜택을 오는 9월 말까지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