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스타트업' 르피랩 마케팅 강화  |
|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와 남자 복식 최강조 김원호, 서승재 선수가 '르피렙 메이신 레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르피랩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공식 후원사다. 르피랩 제공. |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공식파트너 '르피랩(Le P:LAB)'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데 이어 국내 체험형 대형 약국과도 공식 계약을 맺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헬스 앤 라이프(Health & Life) 스타트업인 피랩은 신개념 도심형 큐레이션 약국인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OPTIMA WELLNESS MUSEUM)과 공식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피랩의 첫 브랜드 헬스케어 제품인 '르피랩 메이신 레드', '르피랩 메이신 스포츠'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천연 플라보노이드 성분 '메이신'을 주성분으로 한다. 메이신은 센티페드그라스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항염 및 항산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력연구원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원자력 및 바이오 융합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원의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도 높은 연구 환경에서 메이신을 개발했고 국가공인 연구기관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성분을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에 적용한 것이다.
웰니스 뮤지엄 약국은 의약품 구매 공간에서도 새로운 웰니스·뷰티·건강관리를 통합한 체험의 장으로 확장, 다양한 소비 공간을 강조해 한국 약국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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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피랩 제공. |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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