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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모델들이 2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다회용 컵 사용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을 순차 확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는 25일부터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되는 음료는 다회용 컵으로 제공한다. 직영 매장뿐만 아니라 입점 매장도 늘리기로 했다.
캐리비안베이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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