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1조원에 육박한 순매수세에도 2590선으로 마감했다.
19일 전거래일 대비 1.63%내린 2591.8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9% 내린 2600.69로 출발했다.
개인, 연기금 등은 각각 9256억원, 656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3439억원, 6557억원, 629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1.77%), 중형주(-0.94%), 소형주(-0.74%) 모두 하락세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0.46%) 등은 상승세다.
반면 전기전자(-2.68%), 의료정밀(-2.99%)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2.5%),
SK하이닉스(-4.9%) 등이 하락세다.
반면
현대차(1.7%)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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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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