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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바이질스튜어트, '영 클래식' 스타일 24SS 신상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4.02.26 09:03 댓글0

<span id='_stock_code_093050' data-stockcode='093050'>LF</span> 질바이질스튜어트, '영 클래식' 스타일 24SS
[파이낸셜뉴스] LF의 영 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가 봄 신학기 및 취업 시즌을 맞아 24SS(봄여름) 신상 가방 및 신발을 선보인다. 이번 봄에는 90년대 미니멀리즘과 함께 '영 클래식'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방, 신발 등 패션 액세서리에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앞세운 게 특징이다.

26일 LF에 따르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이번 24SS 컬렉션은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고급스러운 영 클래식 무드를 강조했다. 가방은 지난해 보다 커진 사이즈가 돋보이며, 신발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강조됐다.

24SS 컬렉션에 새롭게 선보이는 첫번째 가방 라인 '모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 가벼운 무게, 실용적인 수납력이 돋보이는 가방이며 일상 속에서 쉽게 매치할 수 있다.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볼링백'부터 기본 디자인의 '숄더백', '쇼퍼백', '백팩'으로 구성돼 있다.

두번째 신규 가방 라인 '제이미'는 트렌디하고 미니멀한 투 포켓 스타일의 가방이다. 숄더와 크로스가 가능하며, 원하는 수납력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 가능하다. 계절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는 블랙, 아이보리 컬러와 트렌디한 실버 컬러로 구성됐다.

새로 선보이는 신발 라인도 있다. 캐주얼 무드와 발레코어를 믹스매치해 '메리제인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한 스니커즈, 지난해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청키한 플랫폼 스타일의 로퍼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타깃 고객층인 MZ 세대와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해 브랜드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매회 모집 배수 10배 이상의 지원자들이 지원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약 4달 간의 활동 기간 동안 브랜드 및 상품 홍보에 앞장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오는 4월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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