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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현대차, 사회복지시설 120곳에 전기차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3.07.03 15:05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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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광명 오토랜드 이피트 전기차 충전소. 2022.12.6 |
[파이낸셜뉴스] 환경부와 현대차그룹·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월드비전은 앞으로 3년간 매년 4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원하는 '이쉐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첫 지원 대상인 대전 서구 관저종합사회복지시설에서 열렸다.
이쉐어 사업은 현대차가 비용을 사랑의열매와 월드비전에 기탁하면 두 기관이 전기차를 구매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전기차 구매를 보조하고 충전시설을 지원한다.
#현대차 #전기차 #환경부 #사랑의열매 #월드비전 #충전시설 #이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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