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선보였다.
6일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조지아 크래프트 5종의 패키지 리뉴얼도 진행했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라벨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블랙 △스위트 블랙 △콜드브루 블랙 △카페라떼 △저칼로리 라떼 등 각 커피별 특성을 제품 전면에 부각시켰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저칼로리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해 조지아 크래프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며 “칼로리 부담이 적은 카페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