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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텍정보통신, RPA 시민개발자 교육

파이낸셜뉴스 2022.01.13 16:31 댓글0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교육 파트너 협약

바이텍정보통신 임현철 대표이사(완쪽)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박준용 지사장이 지난 12일 RPA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텍정보통신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이텍정보통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손잡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민개발자·전문가 교육에 나선다.

바이텍정보통신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교육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오토메이션 360'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텍정보통신의 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교육과정은 IT 개발자 및 실무자가 '오토메이션 360' 구성과 운영을 위한 필수 지식과 '오토메이션 360'을 이용한 업무 자동화 구현의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실무 교육으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검증된 공인 강사가 강의형으로 제공한다. 이 교육을 통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인증 고급 RPA 전문가' 자격 취득을 대비할 수 있다.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대표는 "바이텍정보통신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기술 전문 파트너십 체결 이후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프로그램 준비를 마치고 런칭할 수 있게 되어 오토메이션 360 컨설팅, 구축과 기술지원 외에도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오토메이션 360' 교육을 희망하는 고객과 사용자 저변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최근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한 업무 혁신 및 클라우드 확산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RPA 최신 플랫폼인 '오토메이션 360'을 출시했다.

이에 발맞춰 전문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프로코드 뿐만 아니라 로우코드, 노코드를 사용하는 RPA 시민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키로 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한 바이텍정보통신은 25년간 IT사업을 운영해 온 전문업체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RPA 기반의 자동화 구축·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PA뿐만 아니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력 IT 등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솔루션 도입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바이텍정보통신은 바이텍씨스템, 바이텍테크놀로지 등 다수의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바이텍정보통신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오토메이션 360을 활용하여 현대오일뱅크,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다양한 고객사에 서비스 컨설팅과 구축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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