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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청정 기능성식품 개발·시장 진출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1.05.06 21:49 댓글0

14일까지 모집…기업진단 후 최종 10곳 선정 예정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테크노파크(JTP·원장 태성길)는 '2021년 시장 수요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정 기능성식품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에서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식품 관련 전후방 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사업 신청 기업은 모두 전문가 컨설팅과 기술닥터 연계 지원 등 기업진단을 받을 수 있다.

기업진단을 통해 선정한 최종 10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성장 코칭·시제품 제작 맞춤 프로그램과 함께 최대 750만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JTP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확인하거나 JTP 바이오융합센터 식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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