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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3분의2가 지나간다.
시간 빠르다.
1년일지도 그렇게 흘러왔다.
초반에 기복은 있었지만 우상향이다.
지금은 고점에서 약간 위태위태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를 찾을것이다.
주식이 무엇인가
돈따먹기 놀음판이다.
인생은 안그런가
남의돈을 어떻게 잘 뺏어오는가
거대한 돈따먹기 판이다.
뭐니뭐니해도 돈을 잘 따와야
가정에서 인정받고
사회적 신분도 상승하는것이다.
그래서 이 판데기에 들어온 이상 돈을 따야한다.
운이 좋으면 거금을 챙길수도 있다.
그러나 그건 소수이고
큰 욕심을 버리고
최소 잃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그러다보면 돈도 따라오고
경우에 따라서는 큰 행운도 올수있다.
주식 이거 내가 해보니까
하루 아침에 뭐가 되는게 아니다.
수년을 거쳐도 제자리인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마이너스
그렇게 진을 빼다 와장창 상승하여
한 10년 기다리다 1년만에 본전찾고
돈도 많이 따고 그런곳이다.
그러니 1. 2년 되니 안되니 하는것은
이 판데기를 모르고 하는 애기다.
주식에서 돈을 딸려면
우선 심리전에서 이겨야 한다.
남의돈 따먹기가 어디 쉬운가
장기전을 대비하고
내가 상대 진을 뺀다는 그런 각오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날 잡아잡슈
그냥 드러누워버려
이런 작전이 이 판데기에서 통하는것이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이 판데기에서는 돈만 잘따면
그사람이 비법이고 원칙이고 고수가 되는것이다.
휴일아침
개하수 개소리가 길었는데
그냥 흘러 보내고
판단은 각자의 현명함이다.
이 판데기에 온이상
돈 많이 따서 경제적으로나마 남한테 꿀리지 말자
담달도 잘해보자.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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