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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08.02..코멘트4

7월 수익률이 2%인 모습이다.

7월이 5주로 길고 증권주 실적이 무척 좋게 나올듯하니 증권주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증권주가 오히려 증세에 발목이 잡힌 모습이다. 7월 마지막날과 8월 첫째날 큰 손실을 본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시간외 폭등으로 나스닥선물까지 급등하면서 관세타결로 사상최고치를 뚫을듯한 7월31일 장초반의 기세에 미니지수선물 1계약을 매수로 잡은게 화근이 된다.

헷지로 반도체주와 한화오션을 매도하였지만 미니지수선물과 한화오션에서 큰 손실을 본다.

한화오션의 매도는 지금의 순간을 기다려왔던 모습이니 자연스러운 손실이기도 하다. 10개월을 넘게 미국호재로 거품을 쌓아왔으니 지금의 시기가 꼭지일듯 하다.

헷지매매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미니지수선물 1계약을 유지하면서 손실이 커졌다. 헷지매매로 손실을 만회하지만 역부족이였던 모습이다. 2월말과 5월말의 공격적인 매매와는 다르다.

시장판단이 기본적으로 틀렸던 모습이다.

정부의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이 막연하였던 모습이다.

시장이 관세타결 호재가 유럽과 일본과 다르게 호재로 유지되지 못한 모습이다. 증세로 오히려 증시가 타격을 받는다.

갑작스런 폭락에 연이틀 매수대응이 손실을 본다.

8월이 손실로 시작된다.

한화오션의 시가총액이 36조에 이른다.

현대중공업에 가까이 다가선다.

정부가 지분율을 갖고 있으니 이번 미국과 협상에 조선업을 등에 업고 잘 마무리한듯 하다. 한화오션이 덕을 보면서 거품을 쌓는다.  트럼프 4년은 짧다.

4년후에는 알수없는게 정책이기도 하다.

중국의 조선업에 미국이 대항하기는 어렵다.

이민자들도 받지않으면서 인력이 고비용에 미국에서 조선산업을 새롭게 일으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이민들을 남미에서 받아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이민자들을 쫓아내는 모습이니 말이 안된다.

한국의 조선업도 외국인 노동자가 채워가는데..

중국을 이겨내기엔 역부족인 모습이기도 하다.

트럼프의 립서비스 거품까지 더해진다.

대우조선이 5년도 안되어 환골탈태한 모습이다.

하지만 조선업의 수익성은 중국이 건재한 모습에서 향후 쉽지는 않은 모습이다. 고비용의 노동력으로 중국의 저비용의 노동력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미국의 조선업이 사라진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


조선업의 필수가 노동력과 철강인 모습이다.

선진국들이 모두 사양산업이 되고 한국도 어려운 형국이 된 이유였기도 하다. 중국의 독점이 가능한 이유가 노동력과 철강에 존재한다. 저렴한 노동력에 무한하게 만들어지는 철강이 원가경쟁력으로 조선산업에서 중국이 독과점하기 시작한 모습이다. 철강까지 중국의 싼 가격으로 수입하고 노동력은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되어가는 한국의 조선업도 미래를 바라보면 쉽지 않다. 중국과 원가경쟁이 어려운 셈이다.

미국이 철강에서 자국산업을 살리려 50% 관세를 때린다.

이민자들도 막는다.

트럼프가 미국의 조선산업을 살리는건 꿈인 모습이다.

원가경쟁력이 안되는데 한국에 의지하여 살리려한다는 발상이 신선하지만 미국에서 로봇이 무한 생산되는 미래에나 가능한 발상인 모습이다. 노동력도 철강도 없는 미국에서 기술로 조선산업을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

일본이 미국의 조선산업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

이득이 없는 모습을 아는듯 냉정한 평가이기도 하다.

고비용의 미국중공업에서 특히나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 조선업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다.

이민자들을 교육시켜야 하는데 남미에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이민자들을 교육시켜 조선산업을 재건하는게 유일한 희망인듯한데.. 영어도 안되는 이민자들을 한국인이 가서 교육시키고 일을 시켜야 한다. 미국의 노동자들에게 비싼 돈을 주고 시키는건  수익이 아닌 적자만 쌓여지는게 현실이니 중국의 압도적인 성장을 조선업에서 막아낼 재간이 없어 보인다.

냉정하게 평가하여야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소모적인 적자폭이 크게 나타날수 있는 한국의 미국조선업에 대한 투자인 모습이다. 실익이 없다.

적자만 나지않아도 성공인 모습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조선산업은 해군력과 연결된다.

중국의 성장이 너무 가파른 모습이다.

미국이 동맹국과 담을 세우는 모습에 중국은 소리없이 세계를 점령해나간다. 후진국들은 이제 미국의 도움이 아닌 중국에 손을 내민다. 21세기 미국의 후퇴와 중국의 약진은 불을보듯 뻔하다. 달러가 무너지면 미국은 위태로워진다.

가상자산에 목을매는 미국의 입장을 보면 미국의 산업은 건설적이지 않음을 본다.

미국의 후퇴와 중국의 약진..

21세기 흐름은 인공지능이 관건이기도 해 보인다.

경제전쟁은 진행형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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