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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주가 흘렀습니다.
이번주는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어제 일요일 매매일지를 올리는 날이였으나 주유소에서 근무 시간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어제 근무를 하고
오늘 쉬게 됐습니다. 물론 이따 오후에 쓰리잡은 나가야합니다.
7월 둘째주 매매일지 시작합니다.

총 3번의 매매가 있었고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이 1승2패입니다.
손익비때문에 약간의 수익으로 마감했습니다.
확실히 커진 변폭으로 인해 계약수를 반으로 줄이고 손익절을 늘렸더니 수수료 절감 효과는 확실하게 보입니다.

승률 50.8%로써 대체적으로 양호합니다.
전 감각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승률보다는 손익비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승률은 50%수준에서 수렴만 하면 됩니다.
일평균 손익비 1.19로써 별로 맘에 안듭니다. 더 올라가야 하는데 당최 올라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1.2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는다는 겁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손익비를 선호하기때문에 이 수치가 커질수록 저에겐 좋습니다.
DD는 -4.52포인트로써 MDD -40포인트(계약당 1000만원손실)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문제는 DD가 0으로 수렴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매매수익률은 횡보하거나 하락하게 되는데 벌써 13일째 DD가 0으로 수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위 그래프상 수익률 그래프가 전고점을 갱신하는 날이 DD가 0으로 수렴하는 날입니다.
초기 매매일지에서도 밝혔듯이 저의 본업은 선물트레이더 입니다.
전 단 한번도 제가 선물트레이더란 사실을 잊어본적이 없습니다.
어떻하던 이 선물투자의 성공으로 시간과 돈에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고 쪼개 매매원칙 재 확립하고 또 새로운 매매원칙을 만드는데 남는 시간 대부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투잡(주유소) 쓰리잡(초벌구이)는 본업을 위한 보조수단일 뿐입니다.
실제로 위 매매일지를 보시면 제가 2023년 12월부터 매매일지를 올렸고 실 수익이 현재 6천만원을 조금 넘어섰습니다.
즉 매달 300만원 정도의 평균 수익이 발생했으니 수익면에서도 주유소나 초벌구이보다 훨씬 좋습니다.
물론 앞으로 매매수익은 더 늘어날겁니다.
지난주 매매일지에서도 언급했듯이 왠만해선 수익금을 빼써지 않고 계약수 늘리는데에 주력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참 쓰리잡이였던 반찬가게 식자료 운반과 청소 및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일은 너무 힘들고 무거워서 그만뒀습니다.
얼마전부터 장어집 초벌구이로 주 6일 하루 5시간 근무하는데 힘은 들어도 이전 일보다는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사장님 이하 일하는 모든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아마 여기선 오래 근무하게 될 듯 합니다.
다음주는 부디 수익률 그래프가 신고가를 갱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폭염에 건강 조심들 하시고 멋진 매매 결과 내시는 한 주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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