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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전승절 (9/3)
2차대전 종전 당시
중국국민당 군대가 "일본 지나방면군"에게 항복받은
날을 기념하는 행사.
실제 항일전쟁에서도 국민당이 더 열심히 싸웠고
더 많은 피를 흘렸다.
(모택동은 항일전쟁에서 국민당의 에너지가 소모되기를
내심으로 바랬고, 실제 그렇게 되었다)
중국공산당은 이것이 껄끄럽다고 하여 8월15일로
변경했다가,
"국공합작=국민당+공산당 합작"으로 항일전쟁을 치룬 것이 엄연한 역사이므로 다시 9/3일로 회복시킨 것.
떠도는 루머처럼 (내가 싫어하는) 시찐빵 권력에
정말로 누수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면,
울 댄민국에게는 더 없는 호기가 찾아오는 것으로
보아도 좋다.
경제/증시는 물론이고 "외교/안보 전략"을 유연하게
구사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2. 중국 권력구도의 변화 ?
으~흠. 가능성 있다.
대만침공/통일에서 강경입장이던 "시주석과 그 측근들" 의 힘이 빠지고,
군서열 2위 장우협(장요우샤)이
원로 "후진타오+원지아바오" 그룹의 지지를 업고 부상한다면...(군부내 "월남전파"가 대만해협파를 제낀다면)
대미관계/대만문제에서 큰 변화가 올 것이다.
동북아 지역의 첨예한 긴장이 줄어들고,
울나라와의 경제/문화교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의 울나라에 대한 "동북아전략 방위비 증액압력"도
일부 완화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단, 중국 내부에서 "극심한 권력충돌" 이 발생한다면
상당히 "복잡한 정세"로의 전개 가능성도 있다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신정부가 잘 대처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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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락은 제한적이라더니 그새 틀린글 지웠네???파생이 애들 장난이가 씨 발눔아
넌 파생이 장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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