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이제까지 줄곧 외국인은 한국에 대해서 부정적인 멘트를 날리면서
계속해서 한국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지난해 1000억달러에 육박하는
경상수지흑자에도 1500원을 향해 달려가던 환율이, 신정부들어서면서
1350원까지 하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경제여건은 달라진게 없고, 정권이 윤석열정권에서 이재명정권으로 바뀐지
1주일이 지나지 않아서, 경제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은 하락하고, 증시는 2850포인트까지 상승한 상황이다.
이 모든것이 불과 1주일만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결국 윤석열정부의 경제정책이 외국인의 신뢰를 받지 못하게
허술하였기때문에, 외국인이 탈출한 것일뿐, 한국경제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정권은 이제 본격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모양이다. 게다가 상법개정안까지
통과되는 상황이면, 증권시장의 투명성이 더욱더 높아지고, 소액주주의 위치는
투명하게 보장될수 있는 상황으로 가게되는 것이다.
이렇게된다면, 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일수밖에 없고, 증시로의 외국인 자금유입은
더욱더 가속화되면서, 조만간 환율이 1200원을 하향돌파하는 상황이 나올수있는
국면이다. 이렇게되면, 수입물가가 안정되고, 소비가 살아나면서, 단숨에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세로 전환할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쉬운 것을 이제까지 3년동안 엉망으로 하면서, 정치를 해온 집단은
집단반성을 해야할 것이다. 도대체 능력이 뭔지, 판단력은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무료 전문가 방송
최근 방문 게시판
실시간 베스트글
베스트 댓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