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한국대선결과는 천만다행으로 한국이 주가와 경제를 재정비 할 수 있는 시간을 번 것이다코멘트1

 주가가 세계적으로 혼조세입니다  특히 미국같은 경우는 고점을 확인한 후 에너지 소진 국면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무려 15년이상을 상승하였고, 그것도 신기술이니 실적이니 모두다 주가에 반영되어 이젠 새롭게 반영할 재료가 없는 시장입니다  모든 에너지를 다 소모했기에  시장은 하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단지 미국은 예외적으로 그들이 바라보는 것이  주식시장은  어찌 보면 우리나라 쌀독(,먹는거 창고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일용 할 양식을 꺼내서 밥을 짓는 쌀독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정치인들은  모든 힘을 다하여 주가를 올리려 합니다  당연하게도 주식이라는 것이  하락을 하기도 하고 이런 하락의 아픔을 국민들이 경험하고, 자생력이 생겨야 함에도 이런 자생력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미국의 구조조정 없는 편의적인 경제 발전은 누구도 정확하게 비판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어느 순간부터 공화당 자유경쟁자들마져 이젠 자유경쟁을 버리고 돈 퍼서 국민들 현혹 시키고  살찐 돼지마냥 배부르기 만을 기대합니다.   더 이상 발전이라는개념은 없습니다  배고픈 가운데 나오는 창조성은 사라졌습니다

미국의 드림인 자유와 평등과 설득력있고 납득 가능한 경쟁은 사라진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정치인들이 불러온 혐오와 극단적 이기주의를 만족 시키기 위한 강제적인 수단으로  주가상승유도밖에는 지금은 길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모두들 주식은 이제 지속적으로 상승 해야 하는 것으로  처다 만 봅니다

그러나 화무십일홍이고  아무리 주가를 올리려 해도 그 한계 상황은 지금 실질적으로 조용히 오고 있을  수 있습니다  주가 Per이러던지, 성장성이라던지,  경쟁자가 등장한 독점시장 붕괴 여파 라던지 하는 전통적인 이론들은  막혀 작동을 안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일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흔들리는 모래성과 같은 것입니다

미국주가는 지금 급락 후 상승을 한 후 삼산(三山)모양의 그라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모양을 극복하려면  방법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삼산모양이 나온 후 주가가 급락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고,  변칙적으로는 오른쪽 봉우리를 길게 끌고 간 후 하락이 나오거나 아니면 더 길고 긴 시간을 횡보 후 투자자들이 망각하게 한 후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금 미국시장은 외통수이고  눈속임수입니다  조만간 하락 전환하거나,  아니면 시간을 끌고 하락으로 전환하는 모습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미국시장의 추세는 하방이고,  이것을 방어하려면 더 많은 유동성이 풀려서 금리인하도 강행하면서 억지로 짜낼 수 있는 하이퍼 인플레이션 시장 밖에 없습니다  전망이 우울합니다

이런 세계증시가운데 한국시장은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사실 한국경제는 자유시장 지유무역시장의  총아입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 정책의 우등생이고 장학생입니다  그런데 한국경제는 하루아침에 이런 세계 최강의 우등생 자리를 내 놓아야 합니다  신자유제도, 효율적인 경제시스템자체가 없어지는 양상입니다

한국은 군사적으로 다른 국가를 공격할 능력도 아니고 ,창조적인 신기술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반도체 기술을 사수 할 수 있는 자기 방어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 이분화된  허위의식 이념가치추종자(뉴라이트등)들의 편향외교는 한국의 실질적인 경제를 성장시키는 경제정책을 방해하고, 저해합니다  언론들은 경제위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도를 안 합니다

최근에 언론들에서 최우선으로 진지하게 경제 걱정 하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예전만 해도 마이너스 성장이면,  신문 일면에 대문짝하게 정권을 아주 심하게 혐오하고,  비판하고 했는데  지금은 일상적으로 작은  보도만 합니다.  이런 극우와 언론의 결탁 자세들이 더욱 걱정입니다. 경제라는  둑이 무너지는 줄도 모르고,  한국은 실용은 사라지고 이념과 편향된 가치만 주장 되는 배짱이 같은 양상입니다  자해 행위입니다

미국시장도 지금까지 트럼프 입만 처다 보다가  갈 길을  찾아야 하고, 한국 시장도 대선 후 바뀌는 상황에 대처를 해야 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진보중도파가 승리하기에 한국은   다행스럽게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책을 강구하고 경제를 진지하게 고민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는 것에 만족을 하여야 합니다.   

천만다행입니다  이념의 허상에 쓸려 나갈 수밖에 없었던 한국 경제호를,  실리 경제가 다시 살릴 수 있는 하늘이 준 기회를 간신히 잡은 모습입니다.  국민들이 어리석은 정치인들을 물리치고 스스로 무혈의 혁명을 한 샘입니다  세계적인 극우 폭력혐오세력의 확산 중에 한국인들은  높은 교육의식과  판단력으로 한국의 미래를 지킨 것입니다

정권이 바꼈으니  혹시 5,000포인트 갈 수 있는가??  물론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입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주가를 하락시켜 정치를 개혁하고 경제집중적인 상황을 만들고, 그후 3년차  전후에 5,000포인트를 달성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즉 단기적으로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정책만이 상승 유지가 가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침체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신정부는 허위 이념과  편향 가치 외교를 벗어나고 한국의 미래의 먹거리를 찾으면서, 노키아라는  주력산업의 몰락을 극복했던 핀란드국가의  유사 발전모형을 빨리 찾아서 실행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한국시장은  3~4년뒤에는 5,000포인트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도 있을 뿐입니다 

어려운 시장입니다  지금은 희망보다는 냉정한 대응과 구조조정이  아직은 필요한 시장입니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한국의 신정부 출범으로 한국경제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 난 것이고  재 도약을 위한 발전의 긍정적인 시간을 벌었다는 것에 감사를 할 따름입니다.   초기에 고생 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그래도 희망이 생겼 다는 것이 가장 좋은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