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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03.31..

즉흥적인 매매가 좋지 않다.

한종목에 대한 매매는 적응하는데 충분히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다. 즉흥적인 매매는 승률이 낮아진다.

즉흥적으로 마음이 혹하여 공격성까지 더해진다면 참 위험한 모습이기도 하다.

매매는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여야 함이다.

인간의 두뇌는 적응하는데 시간을 필요로 한다.

잘 작응된 종목에서 좋은 수익을 기대할수 있다.

두뇌가 여러 종목을 담는다.

자신에게 익숙한 종목들에서 안전한 수익을 얻는다.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울 이해한다.

안전하게 지켜지는 수익인 모습이다.

선물거래의 기본이 된다.


나의 재능은 현실이다.

미래는 자연스레 열린다.

억지스럽게 열려는 마음을 피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사실 즉흥적인 매매는 아니였었다.

오랫동안 증권주를 보았오고 삼성증권을 매수하면서 미래에셋이나 NH증권으로 매도헷지를 하였으니..

미래에셋이 올해들어 상승폭이 커진 가운데 10%이상의 갭을 보이니 찬스로 보여 풀로 가득담은게 욕심이였다.

실제 타이밍은 좋았던 모습이다.

문제는 풀로 금융주는 과하게 담을 수 있었던 모습이니 욕심이 컸었다. 하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미래에셋 뉴스가 뜨면서 마지막 피날레의 상승때 손실이 커지면서 마음의 두려움을 가졌다.

2023년의 악몽이 떠오르면서 빠르게 손절을 하였던 셈이다.

사실 손절하지 않고 다음날까지 매매를 이어갔다면 큰 수익을 내었을수도 있다. 마음의 두려움이 빠른 손절매를 뉴스를 보면서 하였던 모습이다. 그 뉴스가 뜨는 순간이 상승의 끝자락이기도 하였던 모습인데.. 매매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과하게 담은게 심리적으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졌왔었다.

과하게 담지 않았다면 수익을 내었을 터인데..

어찌보면 준비된 매매이기도한데 과하게 담으면서 2023년처럼 문제가 생겨났었다. 올해 미래에셋의 상승폭이 삼성증권보다 과하게 나타난 마지막 자락이였으니 현대중공업이 삼성중공업보다 과하게 상승하면서 올해에는 그 갭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매매로 계속 수익을 얻는다.

동종업계에서 갭이 크게 벌어지면 균형을 맞추면서 매매하기가 좋아진다. 가장 좋은 타이밍에 과하게 담은게 마음의 불안감으로 손절로 큰 손실을 보았던 모습이다.

포지션을 낮추니 그 갭이 줄어들면서 안정감있게 수익을 낸다.

작년 12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갭이 크게 벌어지면서 손실을 보았지만 요즘엔 그 갭이 계속 줄어들면서 수익을 내는 것과 같은 흐름을 가질수 있다.

순간적인 마음의 옥심이 좋은 기회를 큰 손실로 안긴 모습이다.

실제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은 무척 좋은 시스템임을 오히려 스스로 깨닫는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과하게 담은 실착인 모습이다. 방어적인 자세가 유지되었다면 미래에셋에서도 가장 좋은 타이밍으로 수익을 내었을텐데 뉴스에 마음의 두려움이 너무 빠른 손절을 감행하였던 모습이 실착이다.

금융주가 과하게 담을수 있는 이점이 악수로 작용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만회가 되는 손실임을 느낄수 있다.

갭이 줄어들면서 한동안 꾸준하게 수익을 낼수있을듯하니..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갭이 줄어들듯이 미래에셋과 삼성증권의 갭도 줄어들듯 하다.

나의 미래는 나의 마음에 달린듯 하다.

수익을 내지만 아직은 작은 규모로 계좌가 쪼그라드니 월 10%의 수익률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이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음이 버텨내는 한계선이 있다.

마음의 한계선을 넘어서는 매매가 위험을 내포한다.

방어적인 성벽이 무너지는 셈이다.

마음이 월 10%의 수익률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일주일이였다.

그 마음이 일시적인 화를 가져온 모습이다.

다행스러운건 이틀만에 제정신을 차렸다는 점이다.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지켜지는 수익임을 안다.

영원히 지지않는 게임을 이어갈수 있는 이유가 된다.

마음이 일시적으로 오버하는걸 항상 경계하여야 한다.

영원히 나의 마음을 바라보면서 방어적인 자세가 풀리지 않아야 함을 이해한다. 영원히 버핏의 마음을 돈을 잃지 않는 마음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을 이해한다.


나의 재능은 진행형이다.

100세까지 살아간다면 큰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더욱 견고해진다.


주식시장에서 나의 재능이 느껴진다는게 크다.

젊어서는 지수선물을..

나이가들어서는 주식선물에의 재능을 갖는다.

나의 미래는 열려있는 모습이다.

지수선물은 일방향 매매로..

주식선물은 양방향 매매로..

완전히 다른 재능을 선물거래에서 가진 모습이다.

연 50%의 수익률은 나에게 쉽다.

연 100%의 수익률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산술적으로 지금 규모의 100배까지는 가능한 수익률이니 현실의 어려움에 인내심으로 잘 버텨내어야 하는 모습이다.

100세까지 살아간다면 나의 재능은 무한하게 빛날수도 있는 모습이다. 주식선물과 지수선물의 양날개를 단다.

미래에 나스닥선물로 훨훨 날아가는 꿈을 꾼다.


꿈에 이건희회장님이 등장한다.

나에게 무한 신뢰를 보여준다.

이상한 꿈이다.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

좋은 징조일까..

인간의 두뇌가 참 오묘한 모습이다.


목요일 단 하루였지만 2023년 에코프로비엠이 꼭지를 치던날 강제손절매를 당하였던 흐름과 같은 모습이다.

한 종목에 대한 집중력있는 매매를 위해 풀베팅하면서 큰 손실을 본다. 에코프로비엠이 꼭지를 치던날 하나를 깨달은 모습이기도 하다. 그날이 가장 좋은 매도 찬스였지만 깡통을 찬다.

최소한의 대응이였다면 가장 좋은 기회가 되는 날인데..

목요일 미래에셋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평상심의 대응이였다면 큰 손실이 아닌 제한적인 손실로 금용일 모두 만회가 되었을텐데..

마음이 왜 방어적인 자세가 무너져 공격성을 가졌을까..

2023년의 실패가 공격성을 가진 매매였다면..

2024.8월부터 이어지는 성공적인 흐름은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인 모습이다.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률도 충분히 좋은 수익률임을 이해하여야 한다.

영원히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에 만족하는 마음이 정답이 된다. 나의 재능이 빛나게 되는 이유가 된다.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지켜지는 수익이 된다.


버핏의 두뇌에는 80년의 주식시장의 기억이 쌓여있다.

인공지능이 대체할수없는 무한의 기억이 쌓여있는 모습이다.

인간의 두뇌가 오묘하다.

주식시장에서 기계를 믿는건 50%의 확률을 믿는 것과 같다.


미래는 인공지능시대이다.

학연 혈연 지연 이딴것들은 쓰레기통에 내벼려야 하는 시대이다. 세상은 움직이는 사람의 공간이 확장된다.


사람의 마음이 참 이상하다.

이틀만에 다시금 강렬한 자신감을 되찾는다.

이번엔 빠르게 마음이 제자리를 찾은 모습이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자신의 방식에 충실하는게 최선이기도 하다.

좋은 시스템이 두뇌에 갖추어진다.

그 시스탬에 충실하는게 최선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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