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2025년 05월 21일 수코멘트1

오늘은 kodex헬스케어를 당일고가 근처에서 매도해서 실현수익이 났다. 1주라서 210원정도?ㅋ

POSCO홀딩스를 5주만 추가 매수하려고 기회를 보고있다. 다른 탐나는 종목도 많은데, 한우물만 파야겠다.

"지방으로 기업이 가고 싶은데 쓸만한 인재가 없다."라는 것은

국영수사과 12년동안 엄청 배웠는데 영어를 잘 구사하는 친구들이 지방에 남아있을리가 없지. 

기업에서 영업을 시키는데 글로벌시대에

외국인 상대로 영업하려면

"당신 영어 잘하세요?"라고 질문을 던지겠지.

"아니요"라고 답변하겠지?

"그럼 협상 능력이 좋으세요?"라고 질문을 던지겠지.

"그것도 부족한데 일단 해보겠습니다."라고 하겠지?

회사물건 하나 쥐어주고 "나한테 이 물건 팔아보라."고 하겠지?"

"..." 팔아보는데 상품 특징을 모르니까 준비가 안되었기에 반응 제로면 불합격할 될지도 모르지.

"그러면 당신이 할 줄 아는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겠지

"PC 엑셀, PPT 등을 잘 다룰줄 압니다."

지금 시대에 그런것은 기본 아닌가요?

"..." 

딱 요상태..ㅋ

춤이나 노래를 잘하면 술자리 하면될건데, 술자리 회식도 사라져서 죽을 맛이겠구먼.ㅋ

그러니 기업에서 "인재는 많은데 쓸만한 인재는 없다."고 표현하는건데,

서울대 10개 만들고 서울대와 지방대 간에 협력맺어서 교육시키면 쓸만한 인재로 거듭시켜주는 것임?

나는 그런게 정말 궁금하다.

내가  땅콩 전문대학교 공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저런 실전 예시용 면접방식은 초,중,고,대학때까지 가르치지 않았던것 같다. 교육방향 목표가 달라서일까? 

그래서 스펙준비, 서류준비, 면접준비를 졸업 이후에 시간,  비용 들여서 많이 하게 되는거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인 것 같아 보인다. 상당히. 

전산회계1급을 가지고 있는데 실무때 분개하고 전표만쳐봐서 제무제표를 몰라?

한국사자격증 가지고 있는데 과거사보다는 미래가 중요한데 "과거가 현재고 현재가 미래다." 프레임으로 언제까지 갈끄나?

전기 기사 자격증이 있는데 전기 감전될까봐 현장 실무를 못 하겠어? 

정보통신 자격증 에서 회로도 그리고 납땜해서 선연결해서 전구에 불들어오거나 신호들어오면 어두운 환경에서 불을 킬수도 있고 유사시 무전도 칠 수 있음?  천하무적임? ㅋ.ㅋ

그러니까 운좋게 채용되서 회사에서 회사의 직군에 맞게 다시 교육시키는데 돈도 주는데, 대기업이 아닌이상 교육을 시켜놓으면 실전 투입시 책임과 권한은 엄청 떠넘기듯이 많아지고 그동안 배운 교육으로는 실전의 벽을 깨부술 수 없으니까 도망을 가는건데, 그러니 기업도 교육기간도 줄여버리는 것이 되는거고 경력같은 신입을 채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