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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2025년 05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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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생각보다 안떨어진다. 


스승의날에 교단을 떠나는 선생님들 뉴스 기사보니까 과거에는 대학진학을 위한 교육의 힘이 파워가 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온라인에 유명강사 강의들도 넘쳐나고 온라인으로 다양한 정보 검색 가능한 시대이다 보니까 공교육은  급식 먹는 것(요새는 급식아주머니들도 파업하느라 로봇대체 기사도 나오고), 사회성 등을 길러주는 역할인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제역할을 못하니 무너지는 모습이다.


수능 4~5등급까지 교대 들어갈정도면 말이다.

향후에는 공교육질이 많이 떨어질것 같아보인다.


지금의 부모세대들이 대학까지 나오고 많이 배운세대니까 맞벌이 할지 외벌이할지 결정해서 자녀들 직접 가르치면 되겠다. 


공교육에도 세금이 들어가고, 사교육에도 월급이 들어가는데 서민의 호주머니를 양쪽에서 뜯기는 구조이다 보니까 건강보험료와 보험사들의 각종 보험도 이중 구조로 뜯기는것과 같은 이치인 것 같다. 죽어나는 것은 서민일것이고.


그럴바에 한쪽 시장을 없애버리면 속 시원할텐데

공교육을 없애든지.  사교육을 없애든지.

건강보험을 없애든지. 보험사를 없애든지.


정부vs민간 파워게임하면서 둘 중에 하나를 없앨수 없으니 사교육받을 돈이나 보험사에 보험들 돈 없으면 서민들은 질낮은 공교육과 의대생사건으로 망친 질낮은 건강보험혜택 받으면 되는거네. 


사교육만 시킬것을 고민하게 되니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에 학교안보내면 그것도 아동학대로 신고 되는 것 같던데, 공교육 상태가 초딩이 선생님 때릴 정도면 학교를 보낼 필요가 있을까?

 

하긴 나부터 팀장들과 업무 진행시 팀워크 안맞아서 내가 퇴사하는 마당인데. 나 같은 사람은 조직생활에 안어울리는 것 같다.


토끼는 영민해서 지금 시기에 아이 낳을것을 내빼는 것이고, 미련 곰탱이는 곰세마리 가족이 되었지요. 곰세마리도 부족하다고 애기곰을 늘리라고 했대요.


미술 학원 가기 전에  "묵죽화"를 그려봤다.

대나무같은 대쪽같은 성격이 매력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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