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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언급은 결국 관세가 물가인상을 유발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문제는 금리인상요인이 나오는 상황에서 금리인하를 할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인데..
만약 여기서 금리인하를 한다면, 연준은 그 의무를 저버리고, 정치에 종속되는 결과를
가져오게되는 것이다.
100년이 넘는 연준의 역사에서 가장 치욕이 되는 순간은 파월이 선택해야하는 상황...
과연 이런 선택을 파월을 할 것인지, 아니면, 연준의 역서처럼 마이웨이를 외칠 것인지
이제 선택의 순간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역대 수많은 연준의장들이 자신의 명예를 지킬수 있었던 것은, 결국 그들의 선택이
정확했고, 그것을 정치인들이 알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트럼프는 이런 역사와
전통을 무시하고, 동맹국과 결별하면서,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동을 하는 정치인인지라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기기 힘든 상황이다.
스스로 관세를 높여서, 물가를 올리고, 이로 인한 침체를 방어하기 위해서 금리인하를 종용하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판이니,,,스스로 멍청한 짓을 해놓고, 문제해결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전형적인 일을 만들고, 설치는 스타일인 것이다.
이런 과정을 한동안 지켜본 한국의 판단은,,,빠른 탄핵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안정되어가는 한국을 보면서 알수있을 것이다. 미국은 현명한 선택을 통해서
빠른 동맹회복의 길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대공황이 도래할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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