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어제 콜오버하기 굉장히 좋아보이는 차트라고 말했던 이유가
사실 저는 오늘 2025년 4월 15일이
2024년 8월 14일에 해당하는 자리로 보고있었습니다
2024년 8월 당시
만기가 끝나고 월물시작부터 반등이 나올것이다
한번이라도 빠져주면 콜을 진입할 좋은기회다 반등 나온다고 외쳐대다가
움직임을 보니 원웨이 반등으로 개인들 못붙게 올릴거같다
빠져주길 기다렸다간 닭쫓던 개될거같다고 부랴부랴 콜을 추격한다고
글 썻던게 정확히 2024년 8월 13일입니다
아직도 날짜까지 생생히 기억이나네요
공교롭게도 같은 흐름과 같은 자리
그리고 정확히 같은 월물 위치에서
같은 원웨이 반등 관점을 떠올리는 제 자신을 보니
매매 관점과 기준이 한결같구나 싶어서 신기하긴 하네요ㅋㅋ
하루라도 하방휩쏘가 나와서 콜이 박살나면
그제서 좀 베팅해볼만한다 생각하고 있는데
쉽게주지않을거같은 느낌이라
오늘 부랴부랴 콜을 소액만 찔러넣어뒀습니다
다만 8월에 비하면 훨씬더 조악한
매수플레이는 답도없는 옵션 상태에
상승을 보더라도 비중을 들어가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8월 중순의 원웨이 반등흐름때처럼
이틀간 상승에 콜이 못오르고있지만
외놈들이 날잡고 선물 1조에 근접하게 매수를 땡기면
2%정도의 상승이 나오면서 그래도 50~ 잘하면 100%까지도 시세가 붙지않을까
결국 시간끌기를 하지만 먼저나올건 콜이라고 생각하고있네요
참고로 하락을 본다고하더라도
풋은 도저히 건드릴수있는 상태로보이지않습니다ㅋㅋ
오늘 프리장에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8월14일 자리가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초에 소액만 콜을 찔러넣고 하루종일 구경만하고 있습니다
매수로는 아무것도 할게 없기에
단타는 할 엄두도 안나고있고
오로지 매도공들의 축제에서 소외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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