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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적으로 크나큰 사건들이 발생 하였습니다.
하루 아침에 지수가 5%이상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도 하였습니다.
심약한 개미들의 가슴이 출렁한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치적 이슈가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정치적 이슈들이 주식시장을 파괴하고 주가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릴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답한다면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극단적인 상황이 되어서 주식시장 자체가 마비가 되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곧 제자리를 찾는 것이 과거의 주식시장의 역사였습니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정책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주가는 변동성이 커졌지만 미국의 성장저력이
그것으로 단기간에 파괴되진 않습니다.
비록 트럼프의 정책이 실패로 끝날지라도 그것은 미래에 반영될 것이고 지금 당장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우와 나스닥은 결국 갈길을 갈 것입니다.
또 혹자는 누가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면 주가가 폭등하고 ,누가 되면 폭락한다고 하는데
이 또한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과장하는 방법이지, 그것과 관계없이 우리주식 시장은 갈 길을
갈 것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적립된 성장에너지가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결론은 정치적 변동성은 단기간의 변동성을 키울순 있어도 주가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기 혹은 차차기 대통령의 정책이 성장 에너지를 침해 한다면 그것은 미래의
주가에 반영 될것입니다. 정책의 성공여부는 경기 침체기에 얼마나 주가가 하락하고, 어디쯤에서
다시상승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인가로 판명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 성공여부도 그때 쯤에야 드러나겠지요. 지금 당장은 주식시장은 달리는 말이 잠시
짧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트입니다. 아직은 자리를 잡지 않은 듯합니다.
주가도 20선 아래에 있고 바닥도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캔들이 몇번 아래 위로 움직여야 다중 바닥이 완성 될것 같고 그런 다음에
본격적인 상승을 바라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캔들로 다중 바닥을 잡는 것이기에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 않습니다.
코스닥 차트를 몇번이고 잘못 해석 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조정의 막바지이길 바라며
코스닥 대 시세를 내기를 기대해봅니다.
코스피 5000 코스닥 2000 너무 허황한가요^^. 실제로 저리 간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적립된 성장 에너지를 믿고 저런 기세로 코스피 코스닥이 달리길
기대해봅니다. 별로 즐거울 것이 없는 국내외 정세에 주가라도 조금의 위로가
되길 바라봅니다.
여러분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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