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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역대급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연금 6천억원, 개인채권투자 2천억원에,,,리츠로 1조원의 자금을
끌어쓰고는 부도를 내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들이 맺은 계약을 보면, 테스코가 한국을 빠져나가는데 일조하면서
국민과 국가기관에 엄청난 부채를 떠안기고, 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얼굴을 들이밀면서, 그들을 믿고, 계속해서 납품을 하라고 하는데
대금지급은 차일피일 미루면서, 소위 홈플런이라는 핑계로 돈을 끌어대고 있다.
결국 이런 상태에서 MBK가 해외로 돈을 빼돌리면, 그야말로 국가에 전반적인 피해를
주게 되는 상황이다. 기업파산과정을 보면, 이런 채권을 받기는 힘들고, 그들은 보유 주식만큼
유한책임을 가지고, 홈플러스만 파산하면 손절이 끝나는 구조다.
정부당국은 하루빨리 MBK의 해외송금통로를 차단하고, 자금을 동결해야한다.
이들이 뛰어든 고려아연의 경우도, 백기사니, 흑기사니하면서, 시장에서 돈장난을 치면서
멀쩡한 기업에 경영권분쟁을 일으키면서, 작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정상적인 헌신보국하는 집단으로 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런 돈놀이 하는 집단들이 공매도를 통해서 장난을 많이 치는 경향이 있다.
불법공매도는 계속되고, 개인들은 피해를 보는데, 정부는 엄격하게 단속한다는 말만하고
일이 터지면, 벌금을 때린다. 피해는 국민이 보고, 재미는 세력을 보는 구조에서
정부는 벌금을 챙기는 구조로 형성되어 있는 공매도재개는 결국 불법을 용인하는 것이다.
금융시장의 투명한 환경을 위해서, 불법공매도를 자행할 경우, 사형에 준하는 엄격한 법을 만들고
관련 금액의 몇배를 회수하는 절차를 법적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이런 확실한 경고가 없이
금융당국은 완벽한 시스템을 관리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해다니...누가 신뢰하겠는가?
법의 가면을 쓰고, 온갖 돈놀이로, 흑자보던 기업을 망하게 하고, 노동자들을 실업의 공포로
끌어들이는 사모펀드의 행각에 대해서 엄격한 조사가 필요하고, 공매도와 연결될 경우
즉각적인 처단을 통해서, 꿈도 못꾸도록 법을 제정하라. 그래야 금융시장에 신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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