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추천글
주식시장이 다시금 쉬워졌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이 시스템적으로 두뇌에 잘 안착된 모습임을 증명해 나간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게 가장 좋다.
일방향의 매매가 아닌 모습이니 균형의 추를 맞추고 시장의 파고에 잘 대응이 된다.
안정감이 크게 높아진 모습이다.
나를 바라보면서 답을 찾은 모습이다.
마음의 손실이 제한된다.
시장을 읽어가는 마음이 자연스럽다.
자연스럽게 수익을 얻는다.
포지션을 조금 더 줄여야 함을 느낀다.
지난 금요일 오후에 시장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서 매매가 체결된 매도포지션은 손실에서 이익으로 오히려 소폭 이익을 안겨다준다. 결국 오후의 승률은 50%였음을 이해한다.
지난 금요일 오후의 손실이 어제 장초반의 수익으로 모두 만회가 되고 매매로 더 수익을 얻는다.
지난 금요일 수익이 사라진게 아니였던 모습이다.
나의 재능이 주식시장에서 다시금 빛이나는게 보여진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을 떠올린다.
시장이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이 수익을 얻던 지수선물의 젊은 시절로 돌아온다. 지수선물때의 슬럼프였던 시기도 실제 손실은 아니였다는게 예전의 성적표를 보면서 알수있다.
실제 지수선물은 처음 시작부터 9년동안 한해도 손실이 없었었다. 2004.2005.2006년 봄까지 롤러코스트를 타면서 수익이 크지 않았기에 삶에 문제가 생겨났던 모습이다.
2007.2008.2009.2010.8월까지는 안정적인 모습이 이어졌다. 2002.2003년 초보시절에 가장 좋은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렸던 모습이 놀랍다. 나의ㅜ두뇌가 주식시장에 적합한 두뇌임을 보여주었던 모습이다. 그 모습이 주식선물에서도 시작됨을 이해한다. 마음이 참 요상하다.
13년의 실패를 딛고 완성되는 주식선물에의 적응이 나의 삶을 다시금 바꾸어놓을 수 있음을 이해한다.
더욱 안정적인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으로 정착한다.
일방향의 매매가 아닌 양방향의 매매가 두뇌에 안정적으로 장착된다. 선물거래의 완성을 본다.
옹달샘이 된다.
시장을 항상 머릿속에 떠올리는 힘이 수익을 창출함을 이해한다. 방향을 통해 수익을 티끌을 쌓는 모습이기도 하다.
주식시장에서 나를 증명해나가는 재미를 갖는다.
두 아들이 그림을 잘 그린다.
어린 둘째가 그림을 참 맛깔나게 그린다.
두 아들의 그림을 보는 마음이 재미나다.
삶이 참 이상해졌지만 재미도 있다.
2015년 인생이 막다른 골목에 몰린 시점에서 아이들을 만나 인생에서 가장 많이 웃어본다.
재미난 사람이 아닌데 아이들이 재미난 선생님으로 만든다.
나에게 그러한 끼가 있는지도 몰랐다.
수학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아이들과 수업내내 웃으면서 수학선생님을 하였으니 봉숭아학당같은 수업을 만들었던 모습이다.
학벌로 1년간 초등 아이들부터 학원에서 수학수업을 시작하였던 모습인데 수업이 이상하게 봉숭아학당같은 분위기를 계속 만들었었다. 아이들이 바닥에 나딩굴고 웃음을 참지 못해 아이들을 진정시키려 교무실로 도망쳐나온 모습도 있었다.
10분이 넘게 아이들과 선생님이 웃음을 참지 못해 6명이서 무척 당황스러웠던 그 기억이 평생 남는다.
정말 봉숭아학당같은 수업이였다.
아이들의 끼가 발산된 수업이였다.
한 어머님과의 트러블로 1년간만 수업을 하고 멈추게 된다.
인생이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모습이였다.
어린 초5 여학생이 선생님의 손을 잡아주어 공부방을 시작하게 된다. 수학실력이 부족하여 실제 공부방을 하기를 망설였었다.
20년만에 수학책을 잡았으니..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선생님이였지만 어머님들과 한번씩 트러블이 생겨나는게 흠이였다.
어른들과의 소통이 쉽지는 않음을 안다.
열명의 우군보가 한명의 적군이 더 무서움을 알게된다.
실제 아이들도 어머님들도 좋아하는 수학선생님이였지만 학원을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려진다.
수학선생님이 소통이 어려운 직업임을 이해하게 된다.
상담이 참 어렵다.
아이들과는 참 좋은데..
봉숭아학당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1년동안 인생에서 가장 많이 웃어보게된다. 수업에 재미난 아이들이 두세명만 있어도 봉숭아학당이 만들어짐을 알게된다.
아이들의 유머가 자연스럽다.
아이들을 만난 지난 11년이 마음이 참 재미난 공간이기도 하였다. 아이들은 천진난만하고 자연스럽다.
90분내내 웃으면서 수학수업을 초등 아이들과 많이 하였다.
수학문제는 웃으면서 푸는거야 웃어야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아이들에게 말하던 그 장면이 아직 생생하다.
아이들의 마음이 들뜨면서 학습에 조금은 영향을 주는게 좋지는 않았지만 수학실력이 조금은 부족하여 중3 가장 낮은 반을 맡아본 기억이 큰 자신감으로 남는다.
2명으로 시작하여 9명으로 꽉차고..
다시 2명으로 시작하여 9명으로 꽉차고 친구들을 데려와 대기자가 생겨날 정도로 수업이 인기를 끌었던 6개월이 있었다.
마지막 수업이 아이들과 정을 떼려하였는지 무척 심하게 야단을 치고 막을 내렸던 수업이 마음이 아직도 안타깝게 남아있다.
수학실력은 부족하였는데 아이들이 무척 잘 따랐다.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지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실제 삶이 막다른 골목에 내몰려있었기에 마음이 힘든 시기였다. 수입도 월 200만원 전후였으니 생활비에도 부족하였다.
하지만 그 1년이 인생에서 가장 많이 웃어본 시기였다.
아이들과 참 재미난 공간을 많이 만들었다.
한 초6 아이가 봉숭아학당보다 더 재미나다고 수학수업에 가는 시간이 기다려진다는게 말이되냐고 떠들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놀랍게도 선생님도 수업이 기다려졌으니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아이들과 즐거우니 버텨낼수 있었던 모습이다. 아이들을 만나는게 즐겁다. 그 마음이 11년을 버텨온 모습인듯 하다. 아이들과 나이가들어도 수업을 하고 싶어 5년전에 영어를 시작하였던 모습이다. 영어로 수학수업을 하면 나이가들어도 수업을 계속 할수있을 것 같았다.
지금 그 마음이 현실이ㅜ된다.
영어가 유창해지니 수학수업을 계속 이어나갈수도 있어 보인다. 둘째가 성장하면서 미래엔 자연스레 IT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인재들을 만들어내는 프랑스 에콜42같은 학교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게 된다. 아이들이 나를 살린 10년이 된다.
시장이 다시 엉클어진다.
주도주가 사라졌다.
미국증시가 흔들리면서 한국증시도ㅜ같이 흔들린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지분율이 50%이하로 내려오면서 평범한 기업이 되었음을 알수있다.
외국인들이ㅜ쉼없이 팔아댄다.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이 된 모습이다.
거대한 공룡이 먹이감을 찾지 못한다.
반도체도 스마트폰도 수익을 내는게 쉽지 않다.
조선주는 주도주로 이어가기엔 한계가 있다.
지금은 거품이 쌓여진 모습이다.
바이오주도 거품이 걷혀진 모습은 아니니..
이차전지주도 미국의 관세가 더 어렵게 만든다.
자동차주도 그렇고 은행주는 불경기의 그늘이 다가서는게 무섭다. 반도체와 밧데리주가 인공지능시대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한국증시인 모습이니 증시가 기댈 공간이 많지 않다.
이리저리 휘둘리는 한국증시인 모습이다.
외국인의 이탈에도 연기금이 한국증시의 버팀목이 된다.
주도주가 보이지 않는 한국증시..
인공지능 시대는 진행형인데..
미국증시를 보아야 한국증시가 보이는 형국이 이어진다.
나의 재능이 선물거래에서 현실이였음을 과거와 현재를 통해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다.
미래에 나스닥선물로 나아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어렵지않게 알수있디. 나의 재능이 선물거래에서 빛을 발한다.
13년의 시행착오 끝에 주식선물에 적응하면서 다시금 앞으로 전진한다. 최종목적지는 나스닥선물 시장인 모습이다.
미래엔 달러를 벌어들이는 애국자가 될지도 모른다.
주식시장에서 한 사람의 능력은 크게 빛이 남을 버핏을 통해서 보게된다. 한 사람의 재능이 크게 빛을 발할수 있는 공간인 모습이다. 두뇌에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을 만들어내었다는 점에서 나의 미래가 안정적으로 밝게 빛날수 있음을 예견한다. 연말부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두뇌에 나의 재능이 실제함을 뿌리내리는 모습이기도 하다.
선물거래가 완성된 모습이다.
젊어서의 지수선물에 나이가들어 주식선물까지..
주식시장에서의 큰 재주가 갖추어진다.
나스닥선물로 나아가는 꿈을 갖는다.
미래엔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으로 나스닥선물을 정복해나가는 꿈을 갖는다. 세계적인 부자가 될수도 있음이다.
허풍이 될지 나를 매일 증명해 나아간다.
젊어서의 지수선물에의 재능은 허풍이 아니였으니 나에겐 실제 지수선물에의 재능이 숨겨져있다.
처음부터 잘하였고 한번도 실패가 없었던 지수선물에의 재능이 있었기에 절망감속에서도 마음이 버텨내었었다.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을 13년의 주식선물에의 실패가 만들어 내었지만 지수선물로 돌아가려 애를 쓰다 주식선물에 적응하고 분산과 균형과 방향이라는 시스템까지 만들어낸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양날개를 단다.
훨훨 날아오를 일만 남은 모습이다.
주식시장은 마음의 손실을 보는 공간이다.
재능은 검증된 모습이니 마음이 조급해지고 앞서나가지 않아야 함을 안다.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는게 참 좋아 보인다.
천천히 나아가도 좋다.
돈을 잃지 않는게 첫째인 모습이다.
시스템적인 안정감이 강렬한 자신감을 갖게한다.
나의 두뇌가 주식시장에서 하나의 발명품이 된다.
9시50분 매매를 멈춘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매수찬스장인 모습이다.
나스닥선물이 많이 오른다.
기아차 매수를 선택하였지만 1계약도 안사진다.
에어로스페이스에서 손실이 1계약 매도포지션으로 보유하면서 커진다. 한화로템을 어제부터 줄여나간 모습이다.
한화로 헷지를 한다. 메리츠금융에서도 손실이 난다.
우리은행의 상승폭이 적다.
장초반 낮은 가격에 매수대응을 하여서인지 매수주문의 체결이 낮다. 오히려 매도우위의 포지션이 된다.
소폭 손실이 나는 흐름이다.
은행주로 소극적인 대응을 한다.
Sk스퀘어 매수로 조금씩 수익을 얻은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급등하면서 조금 손해를 본다.
관망하는 자세로 돌아선다.
인간의 두뇌가 집중할때 좋은 능력을 발휘함을 안다.
장초반의 매매가 좋은 이유이다.
10시를 넘어가면서 포지션을 줄이고 매매도 줄이는게 맞다.
하루세 시장의 방향이 확바뀐다.
외국인이 대규모 삼성전자 매도에서 매수로 바뀌면서 시장이 어제와 정반대로 움직인다.
10시가 지나면서 관망의 마음이 된다.
안정감이 커졌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이 안정감을 유지시킨다.
마음의 손실이 사라진다.
주식선물은 13년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노력을 통한 재능이 된다. 지수선물은 처음부터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리면서 9년동안 이어진다. 지수선물은 신이 내린 재능 같아 보이지만 어려서부터 만들어진 재능이기도 하다. 지수가ㅜ오를지 내릴지 하나만 판단하면되는 모습이니 순간집중력이 수익을 낸다.
실제 어제와 오늘은 지수선물 매매 찬스인 모습이다.
자본이 부족하니 지수선물을 지금은 할수 없지만 지수선물이 실제 더 쉽다. 단지 큰돈이 오가니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크다.
인간의 두뇌의 집중력은 2시간 남짓하다.
아침에 2시간동안 집중력있게 매매하였던 젊은 시절이 맞는 모습이기도 하다. 주식선물도 아침 10시에 매매가 대부분 마무리 된다. 이후는 내일 매매를 위한 준비 포지션이기도 하다.
나를 돌아보니 나의 재능이 보인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할수있는 재능이 보여진다.
영어가 정말 많이 늘었다.
블룸브그방송이 작년에 보던 것과 많이 다르다.
이젠 내용의 흐름을 대부분 이해한다.
원어민 수준이 가까이 왔음이 느껴진다.
2-3년후엔 완전히 자유로울듯 하다.
단어 하나 하나 명확하게 들리는 모습이니 자연스레 쌓인다.
60대엔 나스닥선물에서 놀고 있는게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시스템적인 안정감이 커졌다.
지수선물에의 재능에 주식선물에의 재능까지 갖추어졌으니 성공은 자연스럽다. 얼마나 크게 뻗어나가는냐의 문제일뿐..
오후장에 소폭 수익이 나면서 오늘도 손실이 아닌 수익으로 마무리 된다. 오전장의 손실이 모두 만회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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