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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2024/11/11 쏟아내기 직전의 증시 간보기 + 화요일 전략코멘트2

국장의 증시 흐름은 

나스닥의 신고가 랠리에 국장만 하락시키기는 민망하니

상방으로 오르지못하게 제한해두고

미장이 상승하면 갭만띄워놓고 음봉주기를 반복하다가


나스닥이 랠리를 멈추고 슬쩍 조정받는 타이밍에

본격적으로 폭탄을 투하하기위한 준비를 하는걸로 보이네요


오늘까지도 지독히 쌓이는 콜매도와 풋매수로 인해

이제 만기일까지 콜은 없다고봐도 무방할정도로 상방제한이 강력해졌네요


개인적으로 만기당일까지 콜에서

기술적 반등이 한턴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 반등이 현재 자리부근에서 화요일 바로 반등하다가 윗꼬리가 달지

아니면 화요일 아래로 한번더 갭하락으로 다이렉트로 밀고

저가에서부터 반등이 나올지 아니면 수요일 반등이 나올지까지는

개미로써 도저히 알수가 없긴 하네요


한번 기술적 반등이 나온다고해도

당일 바로 윗꼬리가 달리거나 다음날 개같이 빠지지않을까 싶은데

그만큼 외놈들이 이번만기까지

콜은 아주 작살내려고 벼르고있어보이네요


오늘 335 언더에서 콜을 진입하고 적당히 오를떄 청산

재차 내려와서 335 부근이나 언더에서

증시가 마감됬다면 콜을 조금 오버해봤을텐데

오후장 중간에 개인들이 풋에 들어오기시작하면서

생각보다 반등이 더 강하게 나와서 하락이 제한되어버리니

할게없는 증시가 되었네요


요약하자면

지금자리에서 한번더 하락이 나온다면 콜 진입자리

내일 1% 가까이 반등이 나온다면 재차 풋자리가 나올거라고 생각중입니다


별 이변이 없다면 오늘같은 자리에서 콜오버를 들어갔을텐데

외놈들의 외가풋 공략이 굉장히 신경쓰이고

다이렉트 하방의 위험성도 있다고 생각들어서

비중을 줄여서 콜오버를 소액하고 풋헷지도 살짝 들어갈생각이었습니다만


막판 개관놈들의 335 풋베팅을 보고

콜오버를 미리 할지 동시호가때 진입할지 고민했는데

막판에 밀어버리는 모습을 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워런트는 좀 오르더라도 동시호가에서

3~5% 한두틱을 그저 호가 장난질만으로 빼는일이

많기에 기다린 보람이있네요ㅎㅎ


막판에 미는 모습에 풋 헷지는 들어가지않고 콜오버만 들어갔네요

비중조절만 잘한다면 탈출기회를 줄만한 자리라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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