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7월물 해옵마감코멘트4

주말에 일이 있어서 하루늦게 올립니다.

날이 무척 후덥지근하고 덥습니다.

여름에 한달 정도는 공조기를 가동해도 그리 시원타는 느낌은 못받는데,,,

25도 밑으로 떨어지면 좀 나은데 전부다 전기를 너무 많이 쓰는지 잘 안떨어져서 살짝 덥습니다.

일할때는 요즘은 약간 더운데 집에 돌아와 찬물에 샤워를 하고 에어콘 틀어놓고 수박먹는게 천국입니다. ^^

8월초 휴가때까지는 얼마 안남았으니 잘 버텨봐야겠네요.

7월물은 횡보장이 길어진점도 있고 보통과 다르게 좀 알쏭달쏭 했던것 같습니다.

호주환율과 한국환율이 동기화가 잘 안되고 있는가운데 약간 엇박 기운도 있고,

한화가 아직 약세권이다 싶은데 호주도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틀 남겨두고 일단 상승슈팅 나오네요.

단기 느낌은 틀린감이 있는데 버텨보기로 합니다.

하반기에는 금리인하설이 솔찬히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

우리 증시 3000포인트 한번 도전해 볼랑가 싶네요.

< 해옵 1 >

52,913,877원으로 전월비 (-)4,583120원 입니다.

누적익은 77,913,877원으로 이익이 다소 줄었습니다.

< 해옵 2 >

21,254,815원으로 전월비 (-)153,715원 입니다.

7월물 해옵 1+2 합계는 (-)4,736,835원 감소가 되었습니다.

포지션은 큰 변동없이 롤오버를 한 상황이니 다시 좋아질수도 있을걸로 봅니다.

오랜만에 월별 (-)가 나왔는데 간혹 (-)가 나오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가 나와야 욕심이 줄고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다음에는 (+)가 날것이란 기대와 전제하에서 그런 생각을 하는것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요즘 이익이 크지는 않고 있는 가운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사고를 칠지 모르겠습니다.

금요일 상한가에 시작해서 상한가를 지키고 오늘도 좀 크게 올랐는데,,, ^^

실권주도 미달되어 한국투자증권에서 1000주를 추가공모했는데,,, 

아직 단일종목으로 100만원을 넘긴적은 없는데 이번에 한번 나오나 ?

이 동네도 참 알수없는 동네인듯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추석이후 시점이 되지않을까 싶은데,,,

해옵에서 유증으로 매달 자금 유입이 일부 좀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유의하시고 성투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