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3개의 거탑(비트코인 ,아르헨티나지수,엔비디아)

  최근 자산시장이  제한적으로 달궈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그중에도 특이하게 신고가를 내뿜으면서 1640년도 튜울립 1억가격 투기 같은  대 시세를 내는 자산이 있어 흥미롭습니다   투자자분들도 잘 알고 있는  3개의 거탑 인류의 바벨탑같은 거품의 탑들입니다  

엔비디아 그리고 비트코인  아르헨티나 지수 여기서 물론 아르헨티난 지수는 고점에서 최근 3~4일정도 급락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주식과 자산들은 실로 놀라운 명목적인 가치 상승을 일으켰습니다.  아르헨티나 지수는 2000년도 초  1000포인트 근방에서 출발하여 최근 150만 포인트까지 상승했습니다 

물론 물가상승률이 100%를 넘고 금리도 100%가 넘는 고금리를 보이고 자국통화가치도 달라대비 폭락을 하는 모습이긴 해도 주가상승률  1,500배는 실로 놀라운 것입니다.   100만원 투자하였다면 100만원이 15억이되는 양상입니다 명목상의 가치는 실로 놀랍습니다

이런한 비트코인 20배 상승 그리고 엔비디아도 20배정도의상승률을 보인 아르헨티나의  명목가치 상승률은 놀랍기도 하고 분명 무엇인가가 잘목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강한 추세의 흐름은 다분히 세력적인 가치 아니면  기조에 깔려있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그림자가 작용한다고 봐야 합니다

즉 같은 재료와 상황을 어떻게 해석 하는 가가 관건인데 최근 흐름은 주가가 조정을 해야 함에도 상투 부분에서의 해석을 인플레이션적으로 즉 하이퍼 인플레이션적으로 더 가는 상승 방향 쪽으로 해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하이퍼적인 해석의  뒷 배경은 미국의 화폐윤전기 일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지난 시황에서도 이야기 하였듯이  핵전쟁은 인공위성 전쟁이고 최근 인공위성 경쟁에서 러시아는 미국위성과 같은 궤도를 돌면서 위성을 파괴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인공위성을 발사했다는 미국측 이야기도 있고, 중국은 인공위성 발사의 고난도 기술인 달의 뒷 부분 착륙을 성공하였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핵의 확산 과정에서 공격과 수비가 이제는 누구도 마음대로 안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즉 동질적인 치명적인 피해를 입거나 아니면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서 왕좌의 자리에서 물러 날 수 도 있는 상황이 올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국의 혐오를 바탕으로 확산되고 있는 정치 지형에서 인플레이션은 상수화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 국민들의 감정은 찢어질 정도로 선동 되어 있는 것이고,  이것은 도저히 타협 될 수 없는  지경으로 극단적인 감정의  대립을 보이는 것입니다.  참으로 불편한 세상입니다.   이 불편함은  정치의 혐오가 정치적인 인플레이션 불러오기로 암묵적 요인으로 이어지는  것이고 최근 버블의 3대 거탑을 형성 하는 것입니다

더 가는 것도 시세이며 주세력들 생각이 하이퍼적인 생각을 한다면,  시장은 지금 더 오버슈팅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물론 언제든지 제자리로 돌아 오는 오버슈팅일것입니다 일시적으로 화려하지만 결국은 자기 자리로 회귀하는 모습 일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지금은 5,800미터 킬리 만자로 최고봉 산을 오르는 등정 입니다  5500미터에서는  고산병과 공기가 없습니다  5800미터 지점 정상이 다가오고  있고 지금이 정상 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주식이 더가니 올라타야되는시장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나요?

고공에 오르면 공기가 없기에 많이들 탈락합니다  이러한 공기부족은 극심한 주식시장에서의 양극화를 의미합니다.  올라도 수익이 나지 않는 시장이며  오르다가 언제든지 다시 내려 올 수 있는 위치 입니다. 먹을 것이 없다 보니 서로 종목간 그리고 국가간 수급을 빼앗아가는 시장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극심한 차별화는 덤으로 일어납니다

시장은 상승하는 시장 하락하는 시장으로 구분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현재 양상이 수익을 내주는 시장인지 수익을 빼앗아 가는 시장인지를 판단 해야 합니다.  언젠가 올 변곡점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금은 양포지션인 주식 50%로 지속 가면서 대응합니다